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6년/9~10월 (문단 편집) == 총평 == ||<:>[[파일:/image/223/2016/09/07/sptPostArticleImage-44266.jpg|width=100%]]|| ||<:>[[최훈]] [[프로야구 카툰]] 9월 7일자|| 가을 야구를 위해 연승을 하며 부리나케 달렸건만 가장 중요한 4, 5위 LG, KIA전을 내리지면서 포스트 시즌이 멀어졌다. 또한, 돈을 들여 FA 선수를 영입하기만 한다고 저절로 성적이 오르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어서 구단에서 앞으로 어떤 방향을 잡을지 주목된다. 그런데 2012년에 [[박찬호]], [[김태균]] 잡아주고 우승을 시키라고 코치진을 압박하거나 2014년부터 2015, 2016년까지 돈을 거하게 쏟아부으며 팬들 기대감만 올리고 가을야구는 실패했는데도 리빌딩의 필요성 못 느끼는 거보면... 한화가 [[김성근]]에게 짓이겨지는 동안 상식을 벗어난 초고령화가 진행되었고,[* 최초이자 마지막 9위를 찍어버린 김응용마저도 이태양, 송창현, 정범모 등 신인 선수들을 어떻게든 찾아내 밥 지어먹이며 키우고 김응용 시절에야 2군 구장이 신설되는 등 김인식 감독 때부터 이어져온 팀의 노령화를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김성근 또한 김인식처럼 특유의 즉전감 선호를 버러지 못했고 결국 10살 이상 어린 유망주를 내어주고 노장 선수로 팀을 꾸리는 도박을 벌인 탓에 선수단 평균 나이가 2014년 28.7세에서 2016년 31세로 불어났다.] 살림 밑천 내다 도박하는것 마냥 2군 유망주도 탈탈 털었기 때문에 이 내상을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김승연]]이 일부 팬들의 주장을 강하게 수용해 구단주로서 직접 모셔온 인물이라 프런트 선에서 정리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김승연 대표에게 위약금을 내서라도 감독을 경질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 여담으로 한화 이글스 팬 게시판은 김성근 사퇴파와 중도퇴진 반대파가 뒤엉켜 그야말로 개판 5분 전이다. SK 시절에도 김성근 덕에 감독 팬과 안티 팬들이 싸우며 팀 분위기가 개작살나고 싸움에 지친 팬층이 대거 이탈한다는 걸 프런트는 정녕 몰랐단 말인가... 게다가 감독 팬들은 정말로 좋지 않은 이별이 나올 경우 팬심을 유지하는 세력과 등돌려 무서운 적대관계를 지속할 것이기에 더 우려스럽다. 이렁 와중에 그룹 고위층이 김성근 감독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09740| 재신임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는]] 기사가 떴다. 하지만 오후에는 또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410&aid=0000356043| 거취는 정해진 것이 없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눈치를 보는건지, 아니면 기사 내용대로 고위층의 결정만 남은 건지, 며칠 내에 확실하게 정해질 듯하다. 김성근이 내년에도 남을지의 여부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604361|10월 26일에 결정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